-
공공시설·호텔·백화점 등 냉방온도 26∼28도 의무화
◎어길땐 3백만원이하 과태료 13일부터 실내 온도가 섭씨 26도이하로 내려가도록 냉방기기를 가동하는 대형건물은 3백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. 11일 동력자원부는 에너지이용합리
-
30.3평넘는 주택·음식점/은행대출 금지
◎한은 「여신운용규정 개정안」확정/스키·골프장·당구장업등 추가/숙박·술집도 대폭규제 21일부터 전용면적 30.3평을 넘는 집을 사거나 지을때는 은행대출을 받을 수 없다. 또 건평
-
오피스텔이 남아돈다
가격 띨어져도 거래없어 ○·…토지초과이득세가 처음으로 부과됨에 따라 나대지 소유주들이 앞다퉈 건물 신축에 나서는 바람에 사무실이 남아돌고 임대료도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. 업
-
개축 면적 20㎡ 미만
봄철을 맞아 주택의 증·개축을 계획하는 가정이 많아졌다.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주거 공간을 선호하는 경향에다 전·월세값이 워낙 비싸 증축으로 집을 늘려 세를 놓을 경우 가
-
반대로 가는 정책과 행정/규제 앞둔 공해업소 무더기 허가(사설)
국가정책의 기본정신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대책의 현실적인 시행 사이에 정반대되는 모순이 공해문제에서 만큼 극명히 드러나는 경우도 없을 것 같다.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서울 한복판에
-
불법과외 연중단속/교사ㆍ강사ㆍ대학생 형사처벌
◎학생ㆍ학부모 학교ㆍ직장에 통보/고액과외 2∼3백여팀 성행 문교부는 15일 최근 현직교사와 유명 학원강사들의 고액과외 등 각종 불법ㆍ변태과외가 성행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다음주부
-
오피스텔도 양도세 해당
재무부는 최근 「오피스텔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습니다」라는 오피스텔 분양 광고가 자주 눈에 띄자 『저의가 매우 불순해 일반인들을 오도할 수 있다』고 경고. 1가구 2주택에
-
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
가, 설립과정=83년 11월1일 당시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, 손제석이「설립자를 대통령으로 하고 재단기금은 지원 금 23억 원과 기업인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민간형태의 재단법인을
-
사무실 임대료 평균 10% 올라
올해 서울 주요빌딩의 사무실 임대료는 작년보다 약 10% 정도 오른 수준에서 결정되고 있다. 극동·대연각·삼일로·전경련·자보빌딩 등이 지난 1월l일을 기해 보증금과 월세를 각각 8